유상증자

좋은 정보 / / 2021. 8.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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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립이후 경명규모 확장을 위해 증자하는 것을 말하고, 일반적인 자기자본의 조달형태를 말 합니다.주식을 발행함으로써 주식을 늘려 회사 자산이 실질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며,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부채 금융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으로 주주배정방식,일반공모방식,제3자배정방식 나뉩니다.

 

주주배정방식 기존 주주한테 시주인수권을 주어 돈을 납입시켜 증자하는 방법이 있으며,회사의 전망이 좋다면 가장좋은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전망이 좋은 기업은 유상증자 잘하지 않습니다.

 

일반공모방식 회사의 주주가 아니라 일반 대중한테 기업공개하듯 주식을 공모하는 방법이므로 기존 주주들은 싫어 할 수 밖에 없다.왜냐하면 내가 가지고 있던 주식이 희석이 되며,회사가 선택하는 방식인 만큼 공모가는 시가보다 대부분 낮습니다.

 

제3자 배정방식 경영진이 이해관계가 있거나 특수한 제3자를 정해 이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는 것 즉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상장폐지를 모면하려는 케이스로 실시되는 케이스가 많으며,중소기업이 대기업에게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면 중소기업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1년간 보호예수가 걸려 매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유통주식수가 늘어나지 않고, 대기업이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상징성이 있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유상증자 요약

 

회사가 발행한 신주를 주주나 제3자가 돈을 내고 사는 것으로, 이때 들어온 자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며,기업의 입장에서는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있지만 한정된 증시자금에 증자수요가 넘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당국은 기업이 원하는 대로 허용해주지 않고 조정위원회를 열어 통제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주주의 관리와 재산 훼손되는 것이기 때문에 악재로도 분류 되며,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단지적으로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하락하는경우가 많습니다.유상증자 실질적인 자본 증가효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호재로 보기도 하지만,반대로 유상증자를 자주하는 기업은 기업의 재무안정성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채무 상환목적으로 증자를 여러번 한 기업이 매출이 없을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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