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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역 양천 금호
대구도시철도1호선 연장 2024년 개통 예정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안은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거쳐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 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최종 확정 되었으며,국토부는 5일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의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신규 사업으로 확정․고시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구도시철도 1호선은 대구 달성군 설화명곡역에서 대구 동구 안심역까지 대구 안에서만 운영 중에 있으며,하양 연장 노선이 건설된 후 하양역~영천 금호역 영천경마공원 까지 연결하는 5㎞ 구간을 조성할 계획,총 사업비 2,052억원 입니다.


 

 

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1호선 안심~하양 지상 연장사업의 올해 상반기 사업비 진도율은 39%에 도달했으며,2022년 하반기 준공이후 6개월이상 시험운행 2023년 중 개통 될 전망이며,이사업이 마무리 되면, 안심역에서 하양방면 혁신도시 남동쪽과 안심차량기지,경일대와 호산대 앞 대구선 하양역 대구가톨릭대 1호선 연장구간을 개통하면 안심역에서 하양역까지의 이동 시간을 10분대 단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는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차선 주진입도로 개통을 비롯, 주변 기반시설 확충 등에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해 왔으며,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여년간 표류하던 영천경마공원 사업을 정상 추진하도록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접근성 개선 위한 대규모 철도망 국책사업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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