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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은 벨기에 설립된제약회사이며,파울얀센에 의해 창립되었으며,미국이 1961년 미국 존슨앤드존슨 인수 하였습니다.본사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주 베어스에 위치하고 있으며,주요 사업 분야는 신약 개발, 백신 개발이며 코로나19 백신Ad26.COV2-S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얀센은 한국지사도 있으며,한국 얀센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실 수 있으나 타이레놀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 입니다.

 

 

 얀센 어떤백신인가?

COVID-19 백신이 미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과학자와 의사들은 백신 부작용 및 이상 사례에 관한 모든 보고를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검토해왔습니다. 미국에서 2021년 4월 23일 현재까지 J&J/얀센 COVID-19 백신은 8백만 회 이상 투여되었습니다. 2021년 4월 23일 현재, 이 백신에 대한 안전 보고서를 검토하는 전문가들은 J&J/얀센 COVID-19 백신을 맞은 15명의 여성에게 향후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TTS)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했습니다. TTS는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며 혈전이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이 보고서들에 따르면 J&J/얀센 COVID-19 백신은 접종 1-2주 후에 TTS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2021년 4월 23일 현재까지 검토된 보고는 모두 18-59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했으며 중앙값은 37세였습니다. 이 보고서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고는 18세에서 49세 사이 여성의 경우 백신 접종 1백만 회 중 7건의 비율로 발생하며,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1백만 회 중 0.9건의 비율로 발생합니다. 이것은 모든 여성에게 드문 부작용입니다. 50세 이상 여성과 모든 연령대의 남성에게는 이 부작용이 훨씬 더 드물게 발생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작용의 증상은 백신 접종 후 6-15일 사이에 시작되었습니다.

 

  얀센 부작용 관련 내용

현재 얀센 부작용에 대한 내용입니다.백신 접종을 받은 18-49세 사이의 여성 1백만 명당 7명 꼴의 비율로 발생합니다. 50세 이상의 여성과 모든 연령의 남성에게 이 부작용은 더욱 드물게 발생합니다.백신 접종 후 3주 동안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야 합니다.

 

-심각하거나 지속적인 두통 또는 흐린 시력

-호흡곤란

-가슴통증

-다리부종

-지속적인 복통

-주사부위 피부 아래에 쉽게 멍이 들거나 혈액반점 발생 

 

※ 이러한 증상중에 하나라도 발생이 된다면 즉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미국정부 지원 얀센 40만 회분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40만회분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통해 옮겨지고 있으며,정부는 이 40만회분과 앞서 지난달 29일 도착한 직계약 얀센 백신 10만회분을 합쳐 총 50만회분을 오는 23일부터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취약하고, 또 연령별 접종 시 자유롭게 참여가 어려운 교정시설 입소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미접종자, 선원을 비롯한 국제항해 종사자 등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교정시설과 요양병원에서는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 등 기타 생활시설의 경우 시설 계약 의사를 통해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접종하게 된며, 국제항해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를 통해 명단을 확보한 뒤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할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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